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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끼적
설탕과 멀어지기 feat. 인공감미료 본문
암, 불임, 뇌 장애 (지능 저하, 인지 능력 저하= 브레인 포그, 치매), 알러지, 충치, 대사질환 (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심장병, 뇌졸중, 동맥경화, 지방간, 수면 무호흡 등등등..)은 우리가 탄수화물(당, 당질) 을 너무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생긴다라는 걸 공부했다.
그렇다면 우선 가장 탄수화물의 가장 기본인 설탕부터 내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는데, 세상에는 설탕으로 만들어진 맛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인지 설탕이 포함된 식품을 제외하면 내 장바구니로 들어가는 것들이 꽤 많이 없어지게 된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설탕에 대한 그 단맛에 대한 욕구가 가끔 너무 많아져서 컨트롤이 안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인공감미료로 내 뇌를 속여주면 다행이도 한고비는 넘긴다. 그 위기의 순간 어떤 인공감미료를 먹어줘야 내 인슐린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건강한 식이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것은 에리스톨이나 몽크프룻인데 몽크프룻을 구매하기가 어려워서 에리스톨을 자주 사 먹는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잘 몰라서 사카린도 사서 먹어봤는데 섭취 후 소변 냄새가 달달해지길래 찾아보니 인슐린에 영향을 주는 인공감미료더라 -_-... 확인하고 바로 버렸다.
아래는 정리한 인공감미료의 종류와 그 효과이다.
아스파탐
1. 혈당, 인슐린 변화 없음
2. 하지만 장내 세균 총에 변화를 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혈당 수치에 변화를 준다.
두 번째의 '장내 세균층에 영향을 준다는 것' 때문에 아스파탐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군에게선 우울증, 정신질환 유발률이 높을 수 있다는 게 이해가 간다. 뇌와 장은 서로 영향을 주는 기관이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야 내 뇌의 건강을 보장받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주의!
수크랄로스
1. 인슐린 수치를 높인다.
2. 포도당과민증이 있는 사람이 수크랄로스를 섭취할 시에 가스가 참, 설사, 구토, 혈액순환장애가 나타난다.
3. 장내 유익균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동물실험 연구 결과가 있다.
4. 120°C 이상으로 조리 시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물질로 바뀐다.
건강에 해를 주는 물질 ; polychlorierte Dibenzo-p-dioxine (PCDD) , Dibenzofurane (PCDF) 또는 Chlorpropanole
-PCDD와 PCDF이 두 개를 통칭하는 한 단어가 다이옥신이다. 다이옥신을 암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환경오염물질이다. 주로 연료, 쓰레기를 태울 때 많이 발생한다.
-Chlorpropanole은 염소화합물로 아토피성 피부염, 태열, 습진 등 각종 피부알러지와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사카린
1. 인슐린 수치를 높인다.
2. 뿐만 아니라 상승시킨 인슐린 수치를 더 천천히 떨어뜨리는데 영향을 미친다.
3. 사카린소비와 암발병율의 증가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 (특히 방광암)
스테비아
1. 혈당 및 혈압이 내려간다.
2. 하지만 생쥐실험에서 수컷 쥐의 생식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알룰로스(Psicose)
1. 1940년 최초 발견, 일본 카가와 대학에서 대량 생산 방법이 개발됨(1994).
2. 옥수수에서 생산는 방법이 개발됨(2018).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알룰로스는 이 때 나왔다고 보면됨. 옥수수라면 대부분 유전자 변형 옥수수에서 만들어 졌을 것이다. 유전자변형 옥수수나 콩은 장내 균총의 환경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항생제 저항을 가지는 슈퍼유해균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이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보다 쉽게 병이 들게끔 만든다.
3. 인슐린 레벨을 올리지 않으나 잠재적인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함. (연구가 부족함)
자일리톨
1. 설탕 섭취 시와 비교할 때, 혈당 변화 및 인슐린 변화가 적다. (영향이 있다.)
2. 하얀 브로콜리, 딸기, 산딸기에 포함되어있다.
3. 당알코올 ( 소장에서는 소극적이다. 느리게 또는 완벽하지 않게 흡수가 된다. 정기적으로 섭취 시 소장에서의 효소 증가로 흡수가 더 잘된다. 대장에서는 2/3 정도가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된다. 분해과정 중에 이산화탄소와 물이 생성된다 = 설사)
몽크푸룻
1. 섭취 시, 혈당 변화 및 인슐린 수치의 변화가 없다.
2.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된다. (모그로사이드) = 변비에 효과적
3. 건강에 중요한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한다.
4. 모그로사이드 메타볼리즘 (DNA 손상 예방, 암세포 성장억제) = 항산화 효과( 미백 및 노화예방)
5. 몽크푸룻과육은 비타민C 이 정말 많이 들어있다. 대략 100g 당 461.12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데 (비교, 키위: 176mg/100g) 과육에서 가루로 만들어지는 과정 중에 90% 이상의 비타민을 잃는다. 그래도 비타민C가 있다는 부분에서는 다른 합성 인공감미료와 비교를 했을 땐 좀 더 이점이 있는 듯.
에리스리톨
1. 혈당과 인슐린 변화가 없다.
2. 당알코올 ( 섭취된 양의 90%는 소장으로 흡수되었다가 신장으로 이동되어 체외로 배출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당알코올의 부작용인 설사는 다른 당알코올과 비교시 훨씬 적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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